[국윤권 한국바스프주식회사 농업사업제품팀 차장]남다른 스케일 ‘울트팜’ 시범포 운영
[국윤권 한국바스프주식회사 농업사업제품팀 차장]남다른 스케일 ‘울트팜’ 시범포 운영
  • 이도현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7.09.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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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확실한 ‘파종동시처리제’
5만평×20개 지역 1000ha 운영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지난 5일 개최된 ‘울트라팜 평가회’에는 원제 공급사인 바스프와 농약업체인 성보화학이 함께 파종동시처리제인 ‘한소네골드’를 홍보했다. 농약업계에서 신제품이 출시되면 1~2000평 규모의 시범포가 운영되곤 한다.


하지만 이번‘한소네골드’ 홍보를 위해 성보화학과 바스프는 평균 5만평 규모의 대규모 시범포를 운영하고 이름을 ‘울트라팜’이라고 작명했다. 전국 8개권역 20개 약 1000ha가 운영되고 있는 이번 시범포는 규모 만큼이나 농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윤권 한국바스프주식회사 농업사업제품팀 차장은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이번 대규모 ‘울트라팜’ 시범포를 운영했으며 그만큼 제품에 대한 안전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가 일이 커져버렸네요. 일반적으로 새로운 약제가 나오게 되면 2~3000평 정도 시험포가 운영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약효와 약해에 대한 검증이 완료된 제품이기에 효과적이 홍보를 위해 이렇게 큰 시범포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국윤권 차장은 ‘한소네골드’에 대한 설명을 덧 붙였다.

“농가분들이 ‘한소네’를 사용면서 해충 방제 부분에 대한 민원이 있었고 이를 개선한 제품이 ‘한소네골드’입니다. 새로 넣은 살충 성분으로 기존의 제품보다 살충 유지 시간이 늘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수 있지요. 앞서 말씀드린 약효와 약해에 대해 검증이 완료됐다는 것은 기존에 농가분들이 쓰시던 제품의 원료가 사용됐기에 드린 이야기입니다. 한소네골드로 농가분들이 조금 더 편안히 농사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