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수도용 제초제 15% 점유 목표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팜한농은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수출된 ‘메타미포프’ 완제품 ‘피제로(Pyzero)’의 출시회가 현지 농업인과 판매상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피제로’는 팜한농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가 10% 함유된 수도용 후기 경엽처리 제초제다.
기존 제초제에 내성을 보이는 저항성 잡초에도 우수한 제초효과를 발휘한다.
팜한농은 말레이시아 수도용 후기 경엽처리 제초제 시장에서 1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현지 협력사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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