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경기 불황으로 자동차 시장이 저성장을 보이면서 브랜드마다 경제적 부담이 비교적 적은 차량을 내세우거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저렴한 자동차 구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최근 중고차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중고차를 구매하더라도 목돈을 들여야 하는 소비자는 자동차 할부 거래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할부 거래 시에는 신용등급 조회를 거쳐 신용등급이 더 떨어질 위험이 있다. 또 중고차 전액할부가 가능하다며 과도한 신용 조회 및 고금리 할부 거래를 진행, 손해를 입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중고차할부 우리모터스는 낮은 신용등급으로 차량 선택의 폭이 좁은 소비자의 안전한 할부 거래를 도우며 저신용자 중고차할부를 진행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중고차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만대 이상의 매물을 보유해 고객에게 1:1 맞춤 플랜을 제시하며, 낮은 금리로 할부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자체시스템을 마련해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신용등급이 낮은 7등급 혹은 8등급 중고차할부를 위한 예외승인 시스템과 할부심사자 및 할부담당자 등 전문 인력으로 체계적 할부를 진행한다.

우리모터스 관계자는 “생계를 위해 중고차 구매를 진행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자체적으로 중고차 전액할부를 진행해 여유자금 없이도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차량을 빠르게 소개하기 위해 원스톱시스템을 통해 전문적으로 안내하며, 허위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량 구매에 있어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동등하고 합리적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