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서 먹방 찍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 44사이즈 유지 비결은?
시장서 먹방 찍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 44사이즈 유지 비결은?
  • 박용진 sushin@hanmail.net
  • 승인 2018.02.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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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44사이즈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광장시장에서 남편과 함께 분식으로 먹방 하는 모습이 개인 SNS를 통해 알려졌다. 김지선은 중년 여성들이 다이어트 할 때 선호하는 롤 모델로도 유명한데, 이렇게 푸짐하게 먹는 모습을 보면 날씬한 몸매를 어떻게 유지하는지 궁금해진다.

김지선은 항상 다이어트를 게을리하지 않는 모범생 다이어터로 유명한데, 중년의 나이인 만큼 먹으면서 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호한다. 그렇기 때문에 요요 현상도 없고 탄력 있는 몸매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무리하게 살을 빼기보다는 천천히 건강하게 빼는 방법을 원하는 중년의 아이 엄마들이 김지선 다이어트 방법을 선호한다.
더구나 여성은 중년이 되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기 쉬운데 기초대사량도 점점 낮아져 본인은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느껴져도 전과 같은 효과를 보기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김지선은 포기하지 말고 아줌마들도 할 수 있다고 언제나 SNS를 통해 응원하고 있다.
굶지 않는 다이어트를 할 때는 꾸준한 식단조절과 운동이 필수인데 여기에 김지선은 보이차 다이어트도 겸해서 도움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보이차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로 유명한데, 보이차의 핵심 성분인 갈산이 섭취한 열량을 지방으로 바뀌는 걸 막는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