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제거 성공한 다산의 여왕 김지선, 감량 전후 비교 공개
뱃살 제거 성공한 다산의 여왕 김지선, 감량 전후 비교 공개
  • 박용진 sushin@hanmail.net
  • 승인 2018.02.26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네 남매의 엄마이자 평범한 아줌마의 몸매였던 개그우먼 김지선이 다이어트를 통해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였다. 김지선의 과거 사진을 보면 대한민국 보통의 아줌마와 같은 뱃살과 통통한 팔뚝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김지선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었지만 뱃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이다.


특히 여성들이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부위인 팔뚝과 복부 주변의 군살을 어떻게 뺐는지 궁금해하는 동년배 주부들에게 김지선은 습관 교정을 하라고 조언한다. 아깝다고 남는 음식 주워 먹지 말고, 식사 후에 누워서 TV 시청하는 습관을 버리라고 했다. 그리고 구부정한 자세를 계속해서 굳어지면 그 사이로 군살이 찔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지선이 습관 교정만으로 살을 뺀 것은 아니다. 김지선은 아이를 네 번이나 출산한 만큼 산후조리 후에 출산 전 체중으로 돌아가는 것이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출산과 출산 후 다이어트 경험이 늘면서 본인에게 맞는 뱃살다이어트 방법을 터득했고 지금은 쭉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

김지선은 꾸준한 운동과 보이차를 이용하는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해진다. 가수 이효리도 JTBC ‘효리네 민박‘ 예능 시리즈를 통해서도 보이차를 자주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이차는 중국의 발효차인데 그 안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갈산이라는 성분 때문에 다이어터들 사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차 종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