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트와이스 모모마저 배신하게 만든 그녀는?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마저 배신하게 만든 그녀는?
  • 안영 booleanhead@gmail.com
  • 승인 2018.02.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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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 '대군 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에 출연하는 진세연의 예능에서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대군'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조선 '대군'에 출연 중인 진세연의 예능 활약이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과거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진세연을 보자 '아는형님' 멤버들은 '세젤예'라며 칭찬했다. 김희철은 오글거리는 멘트를 진세연에게 했다. "세연이가 없는 세상은 세상이 아니다", "네가 좋다" 등등 직설적인 멘트를 해 진세연을 기쁘게 했다.

진세연은 "나는 오글거리는 멘트가 좋다"고 김희철의 달콤한 속삭임을 좋아했다. '아는형님' 멤버들은 김희철에게 모모와 진세연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어봤다.

김희철은 진심으로 당황하며 얼굴까지 빨개졌다. 진세연은 김희철에게 다가가 "내가 이렇게 기다리고 있지않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귀여워 귀여워"라고 나직하게 말하며 "오늘부터 너"라고 진세연을 선택했다.

한편 진세연은 TV조선 '대군'에서 모두의 사랑을 받는 조선의 절세미녀 성자현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