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제보자는 죄와 벌 조연출 출신... 또 다른 논란 ‘핫이슈 등극’
‘주목’ 제보자는 죄와 벌 조연출 출신... 또 다른 논란 ‘핫이슈 등극’
  • 박종철 dlfnflf23@gmail.com
  • 승인 2018.02.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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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선우재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27일 오후 9시 기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선우재덕’이 떠오르며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연예계 성추행 사건이 잇따른 상황 속에서 선우재덕 관련 논란이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제보자는 2003년 MBC 사건재연 법정드라마 '죄와 벌'에서 조연출이었다고 주장하며 “선우재덕이 노래방에서 저를 일으켜 세워서는 부르스를 추는 모양새를 갖추며 저를 데리고 춤을 췄다.”라고 밝혀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백하다는 선우재덕의 발표가 진실일까?”,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증거를 대라~”, “나는 선우재덕의 결백을 믿고 싶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