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의 벌금X그래 다음에 오빠랑 소주 한잔하자" 진실게임 과연 그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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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철 dlfnflf23@gmail.com
  • 승인 2018.02.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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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배우의 구설수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27일 모 배우의 과거 구설수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구설수를 두고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진 것.


모 배우는 과거 모 드라마에서 만난 스태프를 성추행했다는 구설수에 올라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 배우 A씨와 B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바 있는 이들이 SNS에 과거 A씨와 B씨의 성범죄를 공개하면서 대중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A씨는 그 이후로도 추가 정황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B씨는 스스로 책임지는 의미에서 은퇴하겠다고 발언하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배우 C씨 또한 과거 자신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자진납세'해 눈길을 끌고있다.


성범죄 사실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은 대중들의 거센 성토의 목소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반대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아니면 말고식 폭로의 경우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나도 연예인의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이 오기 때문.


이 같은 행위는 사안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사이버 명예훼손' 등이 적용돼 중형을 처벌받을 수 있다.


특히 사이버 명예훼손의 처벌 규정은 경우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허위사실 유포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라고 적시돼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모 배우의 구설수에 얽힌 사실관계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