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빙의글 논란' 워너원, 다사다난 사건 재조명
'과거 빙의글 논란' 워너원, 다사다난 사건 재조명
  • 안영 booleanhead@gmail.com
  • 승인 2018.03.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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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사진='마스터키' 캡처
강다니엘 사진='마스터키' 캡처

(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 워너원이 방송 사고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육지담은 강다니엘 빙의글이 자신의 연애담을 스토킹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겨 논란을 키웠다.  

이에 캐스퍼가 나서 두 사람이 과거에 교제한 사실이 있고 지금은 정리된 사이라고 설명해 논란이 확산됐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는 과거 친분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육지담은 SNS 글을 지우고, 참여하기로 했던 한 힙합 페스티벌에도 불참을 통보했다.

한편, 19일 강다니엘과 워너원 멤버들은 Mnet '워너원 컴백쇼'를 앞두고 인터넷 방송인 '스타라이브'를 진행했다. 워너원은 카메라가 켜진 줄 모르고 대화를 이어가던 중 "왜 우리는 자유롭지 못한가", "우리는 왜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가", "왜 우리는 잠을 잘 수 없는가", "왜 이렇게 스케줄이 빡빡한가" 등의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강다니엘과 하성운 등 일부 멤버들은 과격한 발언을 해 논란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