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부러워한 그녀, 코코 시절 모습과 다른 '양악 수술 後'
이혜영이 부러워한 그녀, 코코 시절 모습과 다른 '양악 수술 後'
  • 안영 booleanhead@gmail.com
  • 승인 2018.03.20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현숙 사진=그랜드 성형외과 페이스북, '요즘 우리는' MV 캡처
윤현숙 사진=그랜드 성형외과 페이스북, '요즘 우리는' MV 캡처

(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코코 출신 윤현숙이 주목 받고 있다.

윤현숙은 1992년 잼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이후 1994년 그룹 '코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 '메리대구 공방전',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이에 윤현숙의 과거 양악 수술 전 후 사진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윤현숙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리프팅을 마친 뒤,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윤현숙은 지난 2012년 턱관절 이상으로 인한 양악 수술 사실을 알렸다.

또한 윤현숙은 얼굴에 붕대를 감은 사진을 올리며 "양악수술에 따르는 턱처짐과 목처짐, 중력이 더더 땡기는 관계로 심하게 처져 있던 턱선과 목선을 드디어 했네"라고 양악수술 사실을 공개하고, 그에 따른 추가 시술을 했음을 밝혔다.

윤현숙은 과거 코코 시절, 사진 속에서 까무잡잡한 피부에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시선을 붙잡았다. 갸름한 얼굴형과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