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건강식품 꾸지뽕, 어떤 제품 선택해야 할까
뜨는 건강식품 꾸지뽕, 어떤 제품 선택해야 할까
  • 박용진 기자 sushinhan@hanmail.net
  • 승인 2018.03.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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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이름도 낯설고 생소한 약초인 꾸지뽕이 최근 tv를 통해서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예전엔 관심조차 없어 무분별하게 잘려나가 멸종 위기에까지 처했었던 약초였으나, 최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드나들 만큼 가장 ‘트렌디’한 건강식품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꾸지뽕의 대표성분은 가바와 루틴이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녹차에 비해서도 신경안정 등에 도움이 되는 가바는 10.8배, 고혈압에 도움된다고 알려진 루틴은 5.6배가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플라보노이드, 아스파라긴산 등의 영양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꾸지뽕은 오랜 민간의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그 효능이 역사적으로도 검증된 약초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이 달고 독이 없다’고 하였으며, 본초강목에는 ‘어혈제거, 경락소통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된 바 있다.

이처럼 꾸지뽕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제품 선택에도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첫째로 꾸지뽕의 함유량은 물론 어떤 부위를 추출해 내었느냐가 중요하다. 꾸지뽕은 부위별로 효능이 각기 달라 열매 뿐 아니라 가지, 잎, 뿌리 등 버릴 것이 하나 없다. 특히 잎, 줄기, 열매 순으로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효능을 제대로 체험하기 위해서는 가지, 잎, 뿌리, 열매 모두를 우려낸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둘째, 첨가물 여부다. 첨가물의 함유로 꾸지뽕 함량을 낮추는 경우 그 효능을 제대로 느끼기 어려울 뿐 아니라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그래서 첨가물이 없는 순수한 꾸지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셋째로는 제형이다. 건강식품이라면 옆에 두고 쉽게 섭취할 수 있어야 한다. 요즘은 파우치 형태의 즙 제품뿐 아니라 스틱 형태로도 출시되고 있어 더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풍기도깨비의 꾸지뽕 스틱은 이 모든 조건들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열매, 가지, 잎을 모두 우려내었으며, 소백산 인근의 풍기지역에서 재배한 꾸지뽕만을 사용하여 첨가물이 전혀 없는 순수한 꾸지뽕 본연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또 간편한 스틱타입으로 만들어져 바쁜 생활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퓨어바이오 꾸지뽕 스틱은 풍기도깨비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회원가입 시 3000원의 할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