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 '라디오 로맨스' 배우 김소현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에서는 지수호(윤두준 분)와 송그림(김소현 분)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기자들 때문에 라디오 기숙사로 향했고, 잠들기 전 지수호는 “나 이제 라디오 녹음 안 하고 생방송할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달달한 내용이 화제가 되며 과거 김소현의 미모가 재주목 받고 있다.
김소현은 과거 포카리스웨트의 2015년 뮤즈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었다.
손예진과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등에 이은 25번째 포카리스웨트 모델이 된 것이다.
한편, 과거 포카리스웨트 측은 "김소현은 청순하면서도 명랑한 이미지로 포카리스웨트의 오리지널리티에 가장 적합한 느낌을 지니고 있다. 향후 김소현이 보여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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