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칼리↑ 농사를 편하게 ‘이편한플러스’ 비료
인산·칼리↑ 농사를 편하게 ‘이편한플러스’ 비료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03.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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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력·시간·영농비용 절감…수확량 증가
‘이편한플러스’ 비료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조비는 시비횟수를 줄이고 측조시비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편한플러스비료를 생산·공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편한플러스는 질소 성분이 높은 고성분 완효성 함유 비료다. 질소, 인산, 칼리 주성분은 ‘26-6-7’, 인산과 칼리 성분을 강화시켜 벼 생육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했다.

밑거름 1회 시비만으로 이삭거름을 주기 전까지 비효가 지속되기 때문에 가지거름을 생략해도 안정적인 생육이 가능하고 고품질 다수확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경농 관계자는 “‘이편한플러스는 최고 품질의 완효성 비료가 가지거름 시비시기에 맞춰 비료 성분이 용출되며 벼 분얼기 생육에 안정적인 비효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편한플러스1000(300)1.5~2(30~40kg)를 시용하면 밑거름과 가지거름을 해결할 수 있다. 관행 대비 시비량도 대폭 감소되기 때문에 노동력과 영농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더불어 비료 입자가 단단하고 균일해 측조시비 시 막힘이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인산 형태로 제조돼 인산과다로 인한 이끼, 괴불 발생도 예방해 벼의 초기생육을 왕성하게 해줘 안정적으로 유효 분얼수를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