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전라남도 여수는 봄이 되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밤바다를 보며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장군도, 거북선대교, 여수케이블, 돌산대교 등 구경거리도 많이 있으며 다양한 맛집에서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으로 가족, 연인, 친구, 모임 여행지로 적합하다.

그 중 돌산대교로 유명한 여수 돌산읍에는 여수 맛집 ‘원조대교회센터’가 있다.

원조대교회센터는 대교횟집, 원조대교횟집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여수 시민이 인정해 관공서 및 시민들이 더욱 자주 찾고 있는 여수 대표맛집이기도 하다.

여수횟집 원조대교회센터는 활어전문점으로, 신선한 자연산 활어회와 여수 대표 음식 새조개 샤브샤브가 주 메뉴다.

특히 새조개 샤브샤브는 4월초 정도까지만 맛볼 수 있는 제철음식으로 시기를 놓치면 다음 겨울에나 만나볼 수 있다. 일상 생활에 지친 몸에 기력회복을 주고 풍미를 즐기기에도 좋은 음식으로 통하고 있다.

여수 원조대교회센터는 상차림도 알차고, 회의 양도 많을 뿐 아니라 신선하고 맛이 좋아 여수시민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또 돌산대교 바다가 보이는 뷰를 자랑하기 때문에 노을지는 돌산대교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다.

원조대교회센터 대표는 “여수 맛집으로 여수 시민분들께 오랫동안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새롭게 방문하시는 관광객들도 꾸준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좋은 맛과 서비스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