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관리에도 전략 필요…늘지 않는 근육량, 대근육 운동과 단백질보충제 도움
몸매 관리에도 전략 필요…늘지 않는 근육량, 대근육 운동과 단백질보충제 도움
  • 박용진 기자 sushinhan@hanmail.net
  • 승인 2018.04.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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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1월과 3월 헬스장 비교 사진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1월 헬스장 사진에는 새해를 맞아 몸매 관리를 결심한 이들로 헬스장이 북새통을 이룬 모습이었으나, 이로부터 불과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3월 헬스장 사진에는 겨우 2~3명만 열심히 러닝머신을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체로 격한 공감을 표현했다. 다이어트 결심을 꾸준히 이어가기가 어렵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는데, 그렇다면 매년 똑 같은 실패를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의지가 부족한 탓일 수도 있겠지만, 매번 다이어트 실패와 요요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의 운동 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올바른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 증가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간과한 채 본인이 원하는 운동이나 칼로리 소모가 많은 운동만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운동을 해도 근육량이 크게 늘지 않고, 오히려 골격 근육이 다치는 등 부상이 생기곤 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와 호흡법 등을 반드시 숙지하고, 본인의 체력과 상황에 따라 운동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대부분의 헬스 초보들은 단순 중량에 집착해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등을 시도하지만 이 방법은 지방 연소는커녕 근육섬유를 다치게 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초보들은 반드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지방을 연소시켜야 하며 이와 함께 가슴, 등, 하체의 대근육 위주로 운동을 해야 근육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운동을 한 이후에는 닭가슴살 등 단백질 위주의 영양식이나 간편한 단백질 보충제를 챙겨 먹어야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국내 헬스 보충제 전문 메가매스마트 관계자는 “국내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보충제의 경우 유청단백질 중에서도 가수 분해되어 있는 단백질을 사용해 보디빌더는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워낙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어 제품 선택 시 주의가 요구된다.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신고를 마친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함유된 부원료에 어떤 것들이 있는 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메가매스마트는 생산공장 확장 및 설비 증설을 기념해 전 제품 가격 인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쉐이크 컵 증정,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