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결만사웨딩스튜디오, 29일 울산동구웨딩박람회 참가
울산결만사웨딩스튜디오, 29일 울산동구웨딩박람회 참가
  • 박용진 기자 sushinhan@hanmail.net
  • 승인 2018.04.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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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울산결만사(대표 조봉제)가 오는 29일 동구 KT방어진사국 울산 메이퀸컨벤션 4F에서 열리는 ‘제2회 울산동구웨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날 수입명품웨딩드레스 ‘본느마리에’ 전시 특별기획전과 뉴웨딩샘플앨범 공개를 통해 지역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삼산동 웨딩거리에 위치한 울산결만사는 중구 성안동에 대규모 웨딩촬영장을 갖추고 있는 지역 웨딩스튜디오다.

사전참가신청 예비부부 50쌍을 대상으로 피로연 뷔페음식 무료시식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는 예비부부에게 6만원 상당의 뷔페식사권 2매를 무료 증정한다.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다양한 웨딩업체들도 참가해 울산웨딩홀은 물론 울산커플링과 예물, 허니문여행, 한복대여, 맞춤정장, 주례 없는 예식, 혼수가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울산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울산결혼박람회 사전참가신청은 울산결혼준비 커뮤니티 ‘울산결준모’에서 된다”면서 “예비부부들은 울산웨딩박람회일정을 참고해 결혼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