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차가버섯, 차가버섯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식품 소개
김동명차가버섯, 차가버섯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식품 소개
  • 박용진 기자 sushinhan@hanmail.net
  • 승인 2018.04.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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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러시아차가버섯 전문업체 김동명차가버섯이 차가버섯과 함께 섭취해도 좋은 식품을 소개했다.

차가버섯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이 상황버섯의 약 10배, 아가리쿠스의 약 5배 이상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품이다.

농축분말 형태로 물에 타서 섭취할 수 있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가장 일반적이고 이를 발효한 발효차가버섯이나 차가버섯 환 제품들이 많이 소비된다.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차가버섯 자체도 좋은 식품이지만 금앵자열매를 추출한 제품이나 단백질 보충을 위한 실크아미노산, 다양한 종류의 사포닌이 풍부한 가시오갈피 등을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산 금앵자열매를 추출한 후 농축한 ‘차가 비타’는 자연스러운 새콤한 맛이 특징으로, 금앵자 열매에는 비타민 C,B,P 및 각종 유기산, 카로틴, 탄닌산, 플라보노이드 등을 함유해 차가버섯에 함께 타서 섭취하면 영양을 보완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단백질 공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약 90%의 체내흡수율을 자랑하는 실크아미노산 섭취가 도움이 된다. 단백질을 단순한 구조로 잘라 소화가 쉬운 상태로 만든데다 필수아미노산 18종을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 보충에 좋은 식품” 이라며 “시베리안 진생이란 이름을 가진 가시오갈피는 예로부터 강장식품으로 섭취해 왔다. 뿌리와 나무껍질에 생체 활성에 도움을 주는 엘레우테로사이드 화합물이 풍부해, ‘가시오가피 뿌리 추출분말’도 차가버섯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이들 식품 1회분을 차가버섯 1g과 함께 약 200~300ml의 미지근한 물 한 컵에 타서 마시면 된다.

한편 차가버섯 제품을 미리 체험해보고자 한다면 무료 샘플 신청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