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지난 7일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에서 강남 반영구학원 미작아카데미 수강생 전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수강생 중 한 명은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반영구화장 시장이 성장해 나가면서 국내 뷰티 아카데미에서의 전문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미작아카데미는 처음 반영구화장을 접한 이들도 쉽게 학습할 수 있게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교육하는 학원으로 강사반까지 수료한 이들은 해외출강이 가능한 해외 뷰티 아카데미와 연계해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각종 대회 참가와 해외 연계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에게 실전에서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1:1 밀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빠르게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번 ‘2018 대한민국 국제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는 헤어, 피부, 건강, 메이크업, 반영구, 속눈썹 등 국내 뷰티 분야 전반적인 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기술을 뽐낸 기회로 국내외 많은 뷰티인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수강생들은 해외에서 참가한 많은 참가자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실력을 보였고 전원 대상 수상과 그랑프리 수상이라는 성적으로 실력을 뽐냈다.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좋은 성과를 내어준 부분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취업, 창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작 아카데미는 해외출강반을 비롯해 강사반 등의 수업을 이어가며 교육생들이 취업, 창업을 문제없이 성공할 수 있게 돕는 학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오는 25일 반영구화장, 피부관리 강사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강사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