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는 이런 것" 오지은 박정아, 동갑내기 미녀들의 훈훈하고 빛나는 우정 인증샷 눈길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는 이런 것" 오지은 박정아, 동갑내기 미녀들의 훈훈하고 빛나는 우정 인증샷 눈길
  • 안영 booleanhead@gmail.com
  • 승인 2018.04.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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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지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오지은 사회관계망서비스)

(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 오지은과 박정아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이는 인증샷이 화제다.

오지은은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박정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하는 정아 시집가는 날.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인 줄. 평생 오늘처럼 행복하고 예쁘게 살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박정아 옆에서 오지은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특히 81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하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해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종영 이후 결혼식을 올린 뒤 복귀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