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주름, 다크써클 없애려면...피부건강 개선 화장품 선택해야
목주름, 다크써클 없애려면...피부건강 개선 화장품 선택해야
  • 박용진 기자 sushinhan@hanmail.net
  • 승인 2018.05.08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동서고금, 나이와 성별을 떠나 생기가 느껴지고 호감을 주는 동안피부는 언제 어디서든 사랑을 받기 마련이다. 이에 ‘안티에이징’의 열기는 수그러들 기운을 보이지 않는다.

성인이 되면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이 약 1%씩 줄어들고 25세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젊다고 간과할 것이 아니라 20대부터 꾸준한 팔자 주름, 미간, 이마 주름 등의 개선과 노화방지 노력이 필요하다.

주름은 노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중장년층에 접어들면 급격한 피부노화를 겪기 마련이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은 더욱 깊어지고 얼굴선이 무너지기도 한다. 한번 주름이 잡히기 시작하면 공들여 화장을 해도 과거와 같은 아름다움을 되찾기는 어렵다.

노화 주름의 대표주자인 팔자주름 없애는 방법으로 얼굴 리프팅, 레이저 시술, 각종 안티에이징 화장품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피부과 시술의 경우 그 가격이 너무 비싸 쉽게 마음먹기 힘들다. 또한, 전용 화장품의 경우 제대로 된 성분확인 없이 무턱대고 사용할 경우 도리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어 주름형성을 더 촉진할 우려도 있다.

피부 노화는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팔자 주름이 깊어지는가 하면 다크써클이 짙어지기도 한다. 또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색소 침착이 동반된다. 이러한 노화의 현상은 한꺼번에 나타나기에 우울감을 더한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면 노화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므로 피부 관리에 힘을 써야 한다.

팔자주름, 목주름, 미간주름, 이마주름 없애는 방법이 고민이라면 평소 환경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과도한 냉방이나 난방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주름을 유발한다. 평소 자주 환기를 하거나 가습기 등을 이용해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케어도 중요하다. 세안 후에는 피부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하자. 얼굴에 물이 묻은채로 방치하면 피부 표면의 수분 장벽까지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수건을 이용해 톡톡 눌러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면서 닦아내는 것이 좋다.

피부개선과 재생관리가 탁월한 화장품을 사용하면 노화를 더욱 늦출 수 있다. 최근에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EGF성분이 각광을 받고 있다.

EGF 성분 함유 대표적인 화장품으로 ‘EGF 바머 5-Step’이 눈길을 끈다. EGF 바머 수더 데이, EGF 바머 수더 나이트, EGF 바머 세럼, EGF 바머 아이 세럼, EGF 바머 크림 등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EGF 바머 수더 데이와 나이트는 스킨과 로션 기능을 가진 2 IN 1 제품으로 별도의 스킨이나 로션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EGF 바머 세럼은 7가지 차 성분이 들어 있어 피지를 조절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EGF 바머 아이 세럼은 눈가 잔주름 및 굵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줘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특히 이지에프 바머 크림은 리포좀 기술(Liposome System, 특허 제 10-0752990)을 적용해 유효성분을 피부 속으로 잘 전달하며, 아르간트리커넬오일과 아프리칸월넛오일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잔주름 케어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