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안성팜랜드서 ‘한돈 페스티벌’ 열려
어린이날 연휴, 안성팜랜드서 ‘한돈 페스티벌’ 열려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18.05.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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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통돼지 바베큐 구이‧돼지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 열려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농협안성팜랜드에서 ‘2018 우리돼지 한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500kg에 달하는 한돈 통돼지 바베큐 구이를 준비해 나들이 나온 1000여 명의 가족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또 한도니 캐릭터 인형이 아이들에게 한돈풍선과 한도니 모자 등을 나누어 주고 직접 사진촬영도 하는 등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그 외에도 돼지 부채 만들기와 한돈 모바일게임 ‘한도니 국가대표 도전기’ 다운로드 이벤트 등도 진행해 한도니 저금통과 USB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을 즐기고,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림으로써 한돈 농가 소득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 페스티벌 뿐 아니라 대학 축제와 연계한 무빙레스토랑 운영, 잠실 야구장 장외 프로모션 및 한돈몰 할인 판매, 인증점 대상 할인행사 등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더 많은 가족들이 부담없이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