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포천서 농촌일손 돕기
농협 축산경제, 포천서 농촌일손 돕기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5.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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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오른쪽)와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왼쪽)이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오른쪽)와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왼쪽)이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 축산경제 직원들은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에서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가양리 명예이장인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한 축산경제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 후에는 부녀회가 준비한 점심을 함께 하면서 마을 어르신들과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태환 대표는 "명예주민으로 위촉된 직원들이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즐겁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