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평 8-10분이면 방제 ok
한국삼공, 인력보다 40~60배↗
한국삼공, 인력보다 40~60배↗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한국삼공은 농업용 드론 스마트 멀티콥터 ‘Fly-up SG-10’을 개발·보급한다.
‘Fly-up SG-10’은 50년 전통의 작물보호제 기업인 한국삼공에서 개발한 초정밀 농업방제 드론으로 안전성과 편리성, 경제성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Fly-up SG-10’은 8개의 프로펠러를 가지고 있으며 견고하고 심플한 구조적 특징을 가진다. 과학적설계를 통해 작동이상, 배터리전압이상, 약제부족 시 자동복귀 기능을 더했다.
또 자동·반자동·수동 3가지 작동 모드가 존재하며 비행고도를 제어하는 레이더센서가 구획정리가 되지 않은 경지, 경사진 골프장까지 편한 비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8~10분 만에 3000평 농지의 방제가 가능하며 인력방제보다 40~60배 빠른 효율을 보여준다.
특히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드론에 이식돼 간단한 살포모듈 교체만으로 여러 타입의 작물보호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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