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전북지역 급수현황 점검
[동정]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전북지역 급수현황 점검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6.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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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흥덕제, 부안 청호제, 김제 능저수지 방문
지난 5일 전북 고창 흥덕제를 찾은 최규성 사장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난 5일 전북 고창 흥덕제를 찾은 최규성 사장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5일 전북 3개 지역을 찾아 급수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규성 사장은 이날 고창 흥덕제, 부안 청호제, 김제 능저수지 등을 방문, 영농급수 현황을 파악하고 취수탑, 게이트 등 시설물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농업인, 직원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및 업무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사장은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경영방향으로 삼고 일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경영 전반에 이를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규성 사장은 “앞으로도 일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농어촌의 현안사업을 발굴하고 현장직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