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서 경험한 다양한 환경보전 사례 담겨
자발적인 농어촌 수질환경 보전 운동 정착을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첫해 1000여 편이었던 응모작이 올해는 8500여 편에 이르고 있다.
공사는 3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주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교사상, 단체상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박재순 사장은 “깨끗한 물의 확보는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모두의 참여로 시작된다”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생활 속 작은 실천 이야기들이 우리 하천과 강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작은 출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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