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농식품 해외시장 진출정보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우리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정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농수산식품 수출정보(KATI)’ 통합 지원서비스를 8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지원은 최근 국제 무역환경의 변화 및 안전성에 대한 관심 증폭 등에 따라 쉽고 빠른 정보이용 환경을 구축하고 필수 콘텐츠 확충을 통해 수출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서비스는 △KATI에서 정보 이용 및 사업신청까지 통합지원 서비스 구축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안전정보를 통합 일괄 제공 △해외시장동향 및 한국산 검역 불합격 사례 등 필수 콘텐츠 대폭 확대 △해외바이어에게 한국 상품정보 제공 및 거래제의 기능 구축 등이다.
aT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지원은 정보이용환경 변화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모바일 환경에서보다 편리한 정보이용환경을 구축했다”며 “뉴스레터 시스템 운용으로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제공되는 KATI는 웹사이트(www.kat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