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맞이 보양식 레시피 삼계탕, 초계탕 만드는 법
초복맞이 보양식 레시피 삼계탕, 초계탕 만드는 법
  • 이재훈 기자 holic1007@naver.com
  • 승인 2018.07.17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복날에는 그 해의 더위를 물리치자는 의미로 몸에 좋은 보양식을 먹는다. 복 중 가장 첫번째 드는 날을 초복이라 하는데 7월 17일이 바로 2018년 초복이다.이열치열의 대표음식 삼계탕과 시원한 여름음식 초계탕 레시피로 복날 음식을 즐겨보자.

◈ 삼계탕 레시피

1.영계를 몸속 안쪽까지 물에 깨끗하게 씻어낸다

2.다듬은 채소와 찹쌀을 깨끗하게 씻어 물에 충분히 불린 후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와 양파, 마늘 1~2쪽, 소금을 넣은 뒤 푹 끓여준다. 

3.영계의 몸속에 찹쌀과 황기, 수삼을 넣고 꼬치를 끼워 속의 재료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게 고정 하고 중간 불에서 40분 이상 삶아주면 완성.

◈ 초계탕 레시피

1.닭을 깨끗이 손질 후 냄비에 넣고 물 10컵과 양파1/2개, 대파 1/2대, 마늘5쪽, 생각1쪽,통후추 1작은술을 넣고 1시간정도 삶는다.

2.닭이 익으면 차갑게 식혀 기름기를 제거한 후, 식초5큰술, 설탕2큰술, 국간장1큰술, 연겨자1큰술, 소금1큰술을 넣고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 준비해둔다.

3.삶은 닭은 결대로 찢고, 식초2큰술, 설탕1큰술, 연겨자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소금1/2작은술,후추약간을 넣어 밑간을 해준다.

4.오이, 적채, 무순 ,토마토를 먹기좋게 준비한 후 그릇에 준비한 닭과 오이, 적채, 무순 ,토마토를 담고 육수를 부어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