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다수확 위해 ‘야라리보 나이트라보’ 추천  
쌀 다수확 위해 ‘야라리보 나이트라보’ 추천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07.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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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 낱알 개수·크기 증가…수확 20%↑
벼 절간 짧고 줄기 단단히…도복률 낮춰
야라 나이트라보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야라(한국지사장 우창하)는 고품질 쌀의 다수확을 위해 7월 말 8월초 사이의 출수기 적기 시비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산지 쌀값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속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벼의 상품 등급을 높이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시비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야라코리아는 미네랄 비료 ‘야라리바 나이트라보’를 사용해 국내 지역 시범농가 9곳을 운영한 결과를 공개했다. 야라 비료를 사용한 처리구는 낱알 개수 및 낱알 크기가 증가했으며 칼슘을 통해 등숙률이 증가해 수확량이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야라 비료에 포함된 칼슘과 붕소는 벼의 절간 길이가 짧고 줄기를 단단하게 만들며 초장을 웃자라지 않도록 해 장마철, 태풍 등에 의한 도복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 야라의 비료를 사용한 처리구는 단백질이 낮고 아밀로스 비율이 높아 상품성을 개선시켰다. 벼는 질소 시비량이 늘어날수록 수확량은 증가하지만 등숙률이 줄고 단백질 함량은 증가해 고품질 벼 생산이 어려워진다. 

‘야라리바 나이트라보’는 높은 칼슘 함량과 상대적으로 적은 질소를 함유해 단백질 함량을 줄이고 완전미 증가를 통해 고품질 벼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야라리바 나이트라보’는 차별화된 영양 성분을 통해 고품질 쌀의 다수확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질산태질소를 함유해 빠른 흡수, 빠른 생장을 도와 수확량을 증가시키며 이온화될 때 산성 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토양산성화를 방지한다.

또 100% 수용성 칼슘으로 완전미 증가를 돕고 내서성, 내병성을 강화한다. 뿌리를 강화시켜 도복피해를 예방한다.

여기에 코팅 붕소는 칼슘흡수 안정화를 돕고 칼슘과 함께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든다.

우창하 지사장은 “국내 수도작 농가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수익성 개선은 고품질 쌀의 다수확 생산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쭉정이와 싸라기를 줄여 수확량을 높이는 한편 효율적인 질소 사용으로 미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수용성 칼슘을 공급함으로써 벼의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들고 완전미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