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8일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숲과 포천 밀리터리서바이벌장에서 소통을 주제로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전문체험활동은 ‘소통하러 가즈아~!’라는 주제로 다양한 숲놀이와 서바이벌 활동으로 청소년들 간의 소통의 기술과 협동심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는 전자기기를 멀리하고 숲과 자연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포천 밀리터리서바이벌장에서는 최신 기기를 이용해 팀을 나눠 각 팀의 진지를 점령하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으로 인해 야외에서의 놀거리를 멀리하게 된 요즘 청소년들에게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놀거리와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출처=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