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초계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종합> 초계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 이재훈 기자 holic1007@naver.com
  • 승인 2018.08.1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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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합천군 초계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오세창)는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준공식 계획 심의를 주요 안건으로 회의를 개최하였다.

준공식은 ‘초계문화복지회관 준공식 및 한마당 축제’라는 이름으로 오는 24일 초계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하며 초계면 풍물단, 난타동아리 및 노래동아리의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등 본행사로 구성된다.

준공식 심의에 이어 문화복지회관 내 헬스장의 주말 운영 여부에 대해 토의하였고 주말 운영이 결정됨에 따라 헬스장 이용자는 더욱 늘어나 문화복지회관 운영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초계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합천군과 농어촌공사 합천지사에서 농촌의 잠재자원 발굴과 정주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자립기반을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행하여 초계문화복지회관 및 체육공원 건립, 중앙로 경관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출처=합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