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쌍책면(면장 최진현)은 13일 산림청이 시행하는 『2018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월곡마을이 선정되어, 마을회관 앞에서 월곡마을주민(이장 정현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봄‧가을철 건조시기에 마을이장을 책임자로 마을단위 서약을 통한 자발적인 소각근절 참여를 유도하고 의식을 전환시키고자 실시되는 사업으로 산불감소에 큰 기여를 한 우수마을을 선정하여 포상한다.
최진현 쌍책면장은 “앞으로도 산불방지를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참여도를 높이고 우수마을을 선정하여 소각 산불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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