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스 산양유아식’,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1년 연속 1위 선정
‘후디스 산양유아식’,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1년 연속 1위 선정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8.24 2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동후디스 심원용 상무(좌)가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를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심원용 상무(좌)가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를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에서 11년 연속 산양분유ᆞ산양유아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주요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로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이번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총 113개 제품군 및 서비스군의 378개 브랜드에 대해 7만5600표본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지난 5월 1일부터 8주간 이뤄진 심사에서 수많은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 최초 산양분유 제품답게 1위에 선정, 위상을 다졌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사계절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를 사용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탈지하지 않은 원유 그대로를 사용해 소화에 좋은 100% 산양유 단백질과 면역, 성장, 두뇌발달 등 천연 모유 성분과 유사한 영양소가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착유 후 24시간 내 원라인 공법으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하다. 더욱이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한 뉴질랜드 데어리고트社에서 생산, 품질과 위생이 우수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2003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600만 캔을 돌파한 대한민국 NO.1 산양분유 제품으로써 15년간 국내 산양분유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외에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등 각종 권위있는 상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 산양분유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11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에 선정된 것은 대한민국 대표 산양유아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로하스 기업답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