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개·폐회식 화보]제6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성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개·폐회식 화보]제6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성료
  • 황보준엽 기자 hbjy@newsfarm.co.kr
  • 승인 2018.08.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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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회장, “쌀 농가 소득 보전 필요”

(한국농업신문=황보준엽 기자)지난 29일을 끝으로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린 쌀전업농의 대축제인 전국 회원대회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만여명의 회원들을 운집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신임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해 쌀 목표가격 재설정을 앞두고 있는 지금 큰 의미를 가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밖에도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진하 이철규 국회의원(동해, 삼척), 이양수 국회의원(속초, 고성, 양양), 김진하 양양군수,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고제철 양양군의회 의장, 김인련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만여명의 쌀전업농 회원들과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의 내빈들이 전국 회원대회에 참석해 개회식을 지켜보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만여명의 쌀전업농 회원들과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의 내빈들이 전국 회원대회에 참석해 개회식을 지켜보고 있다.
김광섭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이 참석한 회원들과 내빈들에게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광섭 회장은 “돈 조금 더 벌자고 목표가격을 쌀 목표가격 20만원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며 “최소한의 쌀 농가가 살아갈 수 있는 소득을 보전해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섭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이 참석한 회원들과 내빈들에게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광섭 회장은 “돈 조금 더 벌자고 목표가격을 쌀 목표가격 20만원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며 “최소한의 쌀 농가가 살아갈 수 있는 소득을 보전해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개호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번 행사가 우리 쌀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쌀 산업의 핵심 주체로써 품질고급화, 적정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개호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번 행사가 우리 쌀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쌀 산업의 핵심 주체로써 품질고급화, 적정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자들과 이개호 장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용태 (사)한국쌀전업농충남도연합회 사무처장 외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자들과 이개호 장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용태 (사)한국쌀전업농충남도연합회 사무처장 외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쌀전업농연합회를 상징하는 각 도의 기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국쌀전업농연합회를 상징하는 각 도의 기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왼쪽부터 강선(사)한국쌀전업농강원도연합회장, 김광섭 중앙회장,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내빈들이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왼쪽부터 강선(사)한국쌀전업농강원도연합회장, 김광섭 중앙회장,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내빈들이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폐막전 진행된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이상민 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장이 발표하고 있다.
폐막전 진행된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이상민 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장이 발표하고 있다.
김광섭 회장 등 중앙회 임원진들과 각 도 회장들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폐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광섭 회장 등 중앙회 임원진들과 각 도 회장들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폐막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