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과정서 생리활성물질 파괴 안돼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유기농 선식과 쌀과자를 제조하는 농업회사법인 (주)수미지인과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충북농기원에 따르면 수수 가공과정에서 생리활성물질이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수수를 이용한 기능성 가공제품 개발에 이용될 수 있는 ‘생리활성이 우수한 수수 가공방법’ 특허기술을 이전했다.
통상실시 계약기간은 2년으로 총 계약금액은 1800만원이며, 총액의 3%를 통상실시권료로 계약체결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충북도금고에 납부하게 된다.
계약 업체는 앞으로 2년 동안 계약 생산량 범위에서 유기농 수수를 이용한 가공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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