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읍시, 추석맞이 시가지 녹지경관 정비에 총력
<종합> 정읍시, 추석맞이 시가지 녹지경관 정비에 총력
  • 이재훈 기자 holic1007@naver.com
  • 승인 2018.09.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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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정읍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추석맞이 녹지·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녹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시는 매일 32명(6개조)의 인력으로 가로화단, 도시숲, 소공원 등 녹지 98개소에 제초, 예초, 가지치기, 칡덩굴 제거 등 대대적인 정비작업에 나섰다. 또한 시의 관문인 정읍I.C사거리와 시내주요화단 및 꽃 박스 229개소와 정읍천 다리난간에 설치한 꽃 화분 1,481개소에 지난 8월 말 웨이브페츄니아, 사루비아 등 8만본을 심은데 이어 추석 전까지 백일홍, 메리골드 등 총 14만본을 추가 식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유지하기 위하여 꽃 식재, 칡덩굴 및 잡초제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추석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정읍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정읍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