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창작터‘사업화지원 9팀 배출’
<종합>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창작터‘사업화지원 9팀 배출’
  • 이재훈 기자 holic1007@naver.com
  • 승인 2018.09.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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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 스마트창작터가 3년 연속 ‘사업화지원 창업팀’을 대거 배출해 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담기업 ㈜효성은 1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2018 스마트창작터 사업화지원 선정평가’에서 총 9개 팀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 팀에게는 총 1억 6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고, 창업공간 및 전문가 멘토링 등 성공창업을 위한 제반사항이 지원될 예정이다.

스마트창작터는 초기창업자(예비~3년 이내) 대상 앱, 웹, 사물인터넷 등 ICT기반 지식서비스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센터는 ▲아이디어 구체화 ▲사업계획 수립 ▲시제품 제작 등 단계별 교육과 전문가 코칭을 통해 교육생들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왔다.

(출처=전라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