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전남·경기,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쌀전업농전남·경기,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이은용 ley@newsfarm.co.kr
  • 승인 2014.03.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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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산 회장 “맡은 역할 성실히 노력할 터”

노재홍 회장 “쌀산업 반목보다 소통·화합”

쌀전업농전남연합회와 경기도연합회 신임 회장 취임식이 지난 21일과 25일 각각 열렸다.

(사)한국쌀전업농전남연합회는 지난 21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신임 양동산 회장과 서정배 전 회장 등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양동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가식량안보와 회원들의 권익향상, 소득안정을 도모하도록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회원 여러분들한테 일꾼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9기 집행부가 소개됐으며 ▲수석부회장 김윤준 ▲여성부회장 선공엽 ▲의전부회장 신옥미 ▲홍보부회장 김갑종 ▲총무·재정부회장 손석봉 ▲대외협력부회장 김용수 ▲교육부회장 이영길 ▲기획·정책부회장 이재갑 ▲사업부회장 채성원 ▲감사 김옥현·이동산·박경열 ▲고문 최영환·정영열·서정배 등 임원들이 소개됐다.

지난 25일에는 (사)한국쌀전업농경기도연합회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신임 노재홍 회장과 임인성 전 회장 등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노재홍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을 통해 연합회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