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산 회장 “맡은 역할 성실히 노력할 터”
노재홍 회장 “쌀산업 반목보다 소통·화합”
(사)한국쌀전업농전남연합회는 지난 21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신임 양동산 회장과 서정배 전 회장 등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양동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가식량안보와 회원들의 권익향상, 소득안정을 도모하도록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회원 여러분들한테 일꾼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9기 집행부가 소개됐으며 ▲수석부회장 김윤준 ▲여성부회장 선공엽 ▲의전부회장 신옥미 ▲홍보부회장 김갑종 ▲총무·재정부회장 손석봉 ▲대외협력부회장 김용수 ▲교육부회장 이영길 ▲기획·정책부회장 이재갑 ▲사업부회장 채성원 ▲감사 김옥현·이동산·박경열 ▲고문 최영환·정영열·서정배 등 임원들이 소개됐다.
지난 25일에는 (사)한국쌀전업농경기도연합회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신임 노재홍 회장과 임인성 전 회장 등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노재홍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을 통해 연합회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