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남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과 소통의 장 마련
<종합> 경남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과 소통의 장 마련
  • 이재훈 기자 holic1007@naver.com
  • 승인 2018.10.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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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지도사업을 추진을 통해 전국 최고의 경남농업실현 위해 12일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12일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협의회는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과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33명이 참석해 상호 간 농촌진흥사업 주요 현안과 정보공유 등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회에서는 18개 시군별 올해 주요성과와 내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당면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했다.

특히, 태풍 콩레이 이후 농작물 관리, 병해충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하고 내년부터 시행될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농약안전사용기준 준수를위한 농업인 교육과 홍보강화를 주문했으며 하반기 적극적인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해 사업마무리 등 당면업무와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이상대 경상남도도 농업기술원장은 “올해 지도사업 마무리로 경남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내년부터 농산물 안전성을 위해 도입되는 PLS제도 전면시행에 맞춰 일선에서는 농가 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등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출처=경상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