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박경림과 동갑내기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내가 연예계 최강 동안"
이제니, 박경림과 동갑내기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내가 연예계 최강 동안"
  • 안영 기자 booleanhead@gmail.com
  • 승인 2018.10.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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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

연예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살고 있는 배우 이제니가 오랫만에 방송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제니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라라랜드'에 서동주, 그레이스 리와 함께 출연해 그동안 근황을 전했다.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이제니의 일상도 공개됐다. 그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대해 "사실 고민이 많았다"며 "어렸을 때 데뷔를 해서 가식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제니는 "너무 어릴 때 일해서 가식적인 모습이 있었던 것 같다. 달라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청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로 인기를 끌었던 이제니는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 박경림과 동갑이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마흔살인 이제니는 마흔살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제니는 MBC '논스톱' 시리즈를 비롯해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