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제4회 올해의 SNS’ 유튜브 대상 수상
농정원 ‘제4회 올해의 SNS’ 유튜브 대상 수상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10.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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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주제 ‘쌀이랑 놀자’ 콘텐츠 우수성 인정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콘텐츠 우수성과 활용 능력을 인정받아 ‘제4회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콘텐츠 우수성과 활용 능력을 인정받아 ‘제4회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 ‘제4회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과 소기업, 개인의 SNS 활용 능력 및 현황을 평가해 플랫폼별로 시상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 4회쨰로 열린 SNS 시상식은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농정원은 2017년부터 성장하고 있는 MCN( 1인‧중소 창작자의 콘텐츠 유통‧판매, 저작권 관리, 광고 유치, 자금 지원 등에 도움을 주고 콘텐츠로부터 나온 수익을 창작자와 나눠 갖는 미디어 사업) 시장과 유튜브 콘텐츠의 영향력에 주목하며 미디어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쌀 소비를 주제로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 홍보해왔다.

미래세대인 5~8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쌀이랑 놀자’ 콘텐츠를 개발, 그 우수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유튜브 부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콘텐츠 4종은 총 조회수 1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확산효과로 콘텐츠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농정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제공, 소비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