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기를”
김행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
시장개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농업의 발전을 위한 정진이 시급한 때에 ‘한국농업신문’의 창간으로 인해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 국내 농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특히 식량안보 측면에서 쌀 산업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전국 7만여 쌀전업농들과 함께 농업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대한민국의 농업발전을 위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농업인을 위한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고 농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비전과 나침반으로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한국농업신문’이 농업전문 언론지로 올바른 정론을 펼쳐 우리 농업의 회생에 앞장서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농업인과 국민이 하나 되어 상생과 조화를 바탕으로 농업발전의 백년대계를 이어갈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한국농업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민에게 희망 주는 언론매체 역할 기대”
예병훈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
최근 FTA등으로 농업시장이 개방된 시점에서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작물 재해, 쌀값 하락 등 농촌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한국농업신문이 앞장서서 국민들에게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알림과 동시에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 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농업의 길라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농촌지역 발전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주시고, 우리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생생하게 취재하고 농업․농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전문지로서의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