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밀크홀 1937’,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우유협동조합 ‘밀크홀 1937’,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18.10.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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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홀 1937’의 대표 메뉴 밀크티 오리지널, 저지아이스크림 등 판매
지난 25~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진행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에서 운영하는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당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밀크홀 1937’ 팝업스토어에서는 '밀크홀 1937'의 인기 메뉴인 ‘밀크티 오리지널’, ‘밀크티 말차’ 그리고 종로점에서만 판매하는 히든 메뉴 ‘블랙 그레인 아이스크림’ 등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한정 생산해 별도 집유한 국내산 ‘저지우유’와 ‘저지아이스크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제품은 일반 우유와는 달리 단백질과 유지방 함량이 높아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우유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이상화 서울우유협동조합 외식경영팀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밀크홀 1937’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서울우유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한 ‘밀크홀 1937’의 대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