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과실계약출하사업 활성화 의견수렴
농협, 과실계약출하사업 활성화 의견수렴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12.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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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연합부 2018년 사업 평가회 개최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13일부터 이틀 간 농협 제주수련원에서 전국 지역본부 및 사업 참여농협 담당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과실계약출하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13일부터 이틀 간 농협 제주수련원에서 전국 지역본부 및 사업 참여농협 담당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과실계약출하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13일부터 이틀 간 농협 제주수련원에서 전국 지역본부 및 사업 참여농협 담당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과실계약출하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18년 사업 평가결과 발표, ▲정부의 과수산업 발전 및 정책 방향, ▲사업추진 우수농협 사례 발표, ▲외부 전문가 특강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과실계약출하사업은 과수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정부와 농협이 자금을 출연해 지난 2001년 도입됐다.

농가와 계약 하에 과수 성출하기 홍수출하를 방지해 수급안정을 도모한다.

농협경제지주 품목연합부 염기동 부장은 “농식품부와 협의를 통해 과수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