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속 든든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출시
푸르밀, 속 든든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출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1.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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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한 끼 대용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출시했다.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푸르밀이 지난해 한 끼 대용식 시장 확대에 맞춰 출시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개발한 신제품이다. 기존 곡물우유와 달리 아몬드를 주 원료로 사용해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아몬드 본연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 바쁜 현대인들이 가볍고 건강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730mL 용량으로 출시했으며, 패키지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다.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은 최대 75%가 목재에서 얻은 펄프 섬유로 구성돼 탄소 배출량이 낮은 포장재다. 또한 패키지 상단에 캡(뚜껑)이 달려 있고, 유통기한이 비교적 길어 위생적이고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전국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3480원(730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