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학원 ‘2019 산림전망’ 성황리 개최
산림과학원 ‘2019 산림전망’ 성황리 개최
  • 박우경 기자 wkpark@newsfarm.co.kr
  • 승인 2019.02.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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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임업·산촌 발전 가능성 논의
남북협력, 산림 일자리 전망 제시
'2019 산림전망' (자료제공:산림과학원)
'2019 산림전망' (사진제공:산림과학원)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 남북 산림협력을 발판으로 평화를 이끌고 산림·임업·산촌의 발전 가능성을 전망하는 자리가 열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망대회는 산림과 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환경 동향과 이슈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산림·임업·산촌의 가능성을 찾는 소통·협력의 장이었다.

‘산림·임업·산촌, 기회와 도약’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승효상 위원장의 ‘거주풍경’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2019년 산림정책의 방향과 주요 시책, 산림·임업·산촌의 전망을 총괄적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2019년 산림분야 핵심이슈로 선정된 남북산림협력, 산촌과 산림일자리, 기후변화에 대한 동향을 분석‧전망하고 ‘우리 산림‧임업‧산촌의 도전과 기회 요인’을 찾기 위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또 임업인과 목재산업 관계자를 위해 임산물(목재‧목재제품, 단기소득임산물)과 산림서비스(산림탄소, 산림복지서비스, 도시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다뤘다.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산림·임업 전망은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와 동향을 진단하고 산림·임업·산촌의 발전을 논의하는 장”이라며, “매년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남북산림협력을 발판으로 평화를 이끄는 산림의 역할을 더욱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