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간편조리식품 밀키트 솔루션 기업 마이셰프가 본격적인 나들이철인 3월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봄나들이 메뉴와 동남아 푸드트립 세트, 그리고 혼술족을 겨냥했다.

마이셰프의 나들이 메뉴는 신선한 야채를 가득담은 새싹 비빔밥, 알록달록한 고명이 가득 올려져 최근 백화점 식품관에서도 열풍인 프리미엄 유부초밥인 대왕삼색유부초밥, 어디서나 인기만점인 케이준치킨샐러드, 간편하게 만들어 한입에 쏙쏙 넣을 수 있는 베이컨 야채말이를 각각 2, 4인용 두 가지 세트로 구성해 담아냈다.

동남아 푸드트립세트는 싱가포르의 칠리크랩, 태국의 팟타이, 인도네시아 나시고랭으로 구성된 동남아 지역의 메뉴로 여행지에서 먹을 수 있었던 음식들을 집 안 식탁으로 가져다 놓은 특별한 세트메뉴라고 할 수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서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을 것같은 매콤치즈불족발은 이번 신 메뉴 비장의 카드라고 소개했다.

마이셰프 밀키트는 손질된 신선한 식재료와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소스, 간편 레시피와 함께 제공하는 요리용 패키지 상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밀키트 기업으로는 최초 HACCP인증 뿐만 아니라 식품안전부문 국제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 22000까지 획득해 제품의 안전한 위생관리와 더불어 제조,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셰프의 신제품은 오는 8일부터 마이셰프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