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 ‘2019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원할머니보쌈∙족발, ‘2019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3.10 2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대표 박천희)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소자본 창업자를 위해 투자비를 혁신적으로 낮춘 ‘원할머니보쌈.족발 delivery’, 우리나라 전통의 맛을 구현한 가마솥밥 메뉴를 더해 점심 매출을 강화한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마솥밥’ 매장을 선보인다.

특수 상권 입점을 원하는 창업자를 위해 ‘원할머니국수∙보쌈’ 매장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원앤원이 운영하는 박가부대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빠네 퐁듀 닭갈비’를 런칭해 기존 가맹점의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단행하며 3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걷고 있다. 특히 기존 부대찌개 전문점의 단점인 저녁 매출에 대한 보완을 통해 안정형 창업자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원앤원㈜ 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최근 예비창업자들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는 장수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앤원㈜ 외식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창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창업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