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범농협 최고경영자 동심동덕(同心同德) 워크숍'서 강연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범농협 계열사 최고경영자 5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100년 농협 토대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무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최고경영자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농협 존재가치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딸기 수확 체험과 가락공판장 경매 참관 등 농산물 생산 및 유통과정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농업인과 간담회를 통해 농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병원 회장은 "범농협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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