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최우수 농축협에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전달
20개 최우수 농축협에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전달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3.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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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농협중앙회 김병원회장이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대의원대회  기념사를 하고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회장이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대의원대회 기념사를 하고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회장이 15일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서 차량 전수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 김순권 포곡농협 조합장,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장, 윤준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김병원회장이 15일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서 차량 전수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 김순권 포곡농협 조합장,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장, 윤준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5일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2018년도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 20곳에 시상하고 농업인실익지원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은 최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된 20곳에 주어진다. 직원 특별승진 등 혜택도 있다.

우수 농축협에는 우수기, 임직원 표창, 상패(우수조합장, 우수경영자), 트로피(우수 농축협) 및 시상금(1∼300만원)을 수여한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1122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신용·교육지원 등 농축협 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1위), 우수(2∼4위) 농축협을 선정했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중앙회는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사업추진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