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존쿡 델리미트가 1일 모회사인 도곡동 에쓰푸드 사옥에 존쿡마켓과 시그니처 매장(레스토랑)을 오픈했다.

1층에는 존쿡마켓으로 다양한 존쿡델리미트의 육제품들과 신선한 계절과일, 야채들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미트브랜드 설성목장도 입점해 신선한 생육도 구입이 가능하다.

바쁜 직장인과 가벼운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Take out(테이크아웃) 제품인 Grab N Go (그랩앤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영업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2층에는 존쿡델리미트 시그니처 매장(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David Lee (데이비드 리 現 청담 더미트퀴진 메인 쉐프) 쉐프의 다양한 정통 델리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레스토랑에선 4월 30일까지 오늘의 점심메뉴 20%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시그니처 매장과 함께 2층에는 존쿡 쿠킹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어 전문 쉐프에게 직접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존쿡마켓 온라인몰에서 4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존쿡마켓과 존쿡 델리미트 시그니처 매장은 1일 모든 방문 고객 대상에게 건조 소시지 ’카바노치’를 증정하고 회원 가입 시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픈 당일에만 구입할 수 있는 50% 할인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다.